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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통합 핵심은 유승민 넘어 안철수까지 할 수 있는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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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14:45
2019년 11월 12일 14시 45분
입력
2019-11-12 14:44
2019년 11월 12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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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집이 얼마나 더 내려놓느냐가 시너지 좌우"
"광주 권은희도 흔쾌히 참여하는게 통합이고 혁신"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12일 “통합은 범위를 얼마나 크게 잡느냐가 중요하다. 개혁적 보수를 넘어 합리적 중도까지 함께 할 수 있느냐가 핵심이다”라며 “쉽게 말하면 유승민을 넘어 안철수까지 함께하는 통합을 실현할 수 있느냐다”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통합은 가장 큰 집이 얼마나 더 내려놓느냐가 시너지의 크기를 좌우한다”며 “큰 집이 내려놓지 않으면 통합이 아닌 흡수가 된다. 지분과 같은 ‘좁쌀 논의’가 흘러나오는 순간 통합은 끝이다”라고 경고했다.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에 대해 “변혁 신당추진단 권은희 의원이 상징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며 “광주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권 의원이 한국당과 통합에 흔쾌히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통합이고 혁신”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인재영입은 섣불렀고 통합추진은 미숙하다”며 “밋밋한 통합 선언이 용두사미로 끝났을 때 불어닥칠 후폭풍은 만만치 않을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지향점이 분명해야 한다. 과거와 수구를 떨쳐버리고 미래와 혁신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정교한 전략, 풍부한 상상력, 간 큰 도박 중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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