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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文대통령, 모친 삼우제 못 가…태국 아세안 순방 준비”
뉴시스
입력
2019-11-01 22:12
2019년 11월 1일 22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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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일 모친 고(故) 강한옥 여사의 삼우제(三虞祭)를 지내러 가지 않는다고 청와대가 1일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대통령은 11월 3일 오전 태국에서 열리는 아세안 순방 준비 관계 등으로 삼우제를 지내러 가시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삼우제는 고인이 세상을 떠난 뒤 지내는 세 번째 제사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3일장을 치르면서 초우제와 재우제를 지내고, 발인 뒤 이틀째 되는 날 세번째 제사인 삼우제를 지낸다.
문 대통령은 오는 3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3(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2박3일 일정으로 태국 방문길에 오른다. 하루 전인 2일 회의 자료 등을 검토하느라 모친을 안치한 경남 양산으로 내려가 제사를 지낼 수 없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앞서 강한옥 여사는 지난달 28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문 대통령은 부산 남천성당에 빈소를 꾸려 31일까지 모친의 장례를 치렀다. 고인의 시신은 천주교부산교구가 운영하는 경남 양산의 하늘공원에 안치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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