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서훈, 호주·태국 극비 방문…비핵화 실무협상 정지작업?
뉴스1
업데이트
2019-09-25 09:39
2019년 9월 25일 09시 39분
입력
2019-09-25 09:39
2019년 9월 25일 09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 News1
서훈 국정원장이 지난주 호주와 태국을 극비 방문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북미 간 비핵화 실무협상 재개 전망에 따른 움직임이라는 해석이다.
국회 정보위원회 주요 관계자에 따르면 서 원장은 지난주 호주와 태국으로 해외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당초 미국을 방문했다는 전망과는 다른 사실이다.
호주는 미국과 상호 첩보동맹을 맺고 있는 다섯개의 눈(Five Eyes) 국가 중 하나이며, 태국은 북한과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국가다. 이 두 나라 사이를 분주히 오가며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서 원장은 한때 대북특사로 거론될 만큼 북한 비핵화 과정에서 중요한 인사라는 점도 이같은 전망에 무게를 더한다.
정보위 관계자에 따르면 서 원장은 한미 정상회담 등이 긴박하게 열리는 상황에서 이같은 해외출장에 대해 “도움이 된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출장은 이미 한달 전부터 정해져 있던 정보기관 간의 정기적 협조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정보위 관계자는 “아직 실무적인 조율이라고 보기에는 앞서나간 차원도 있는 것 같다”며 “한달 전에 정해져 있는 출장이라 최근 얘기가 나오는 북미 관계 얘기를 정해놨을 것 같지는 않다”고 말을 아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스라엘 군사작전 멈춰라”… 바이든, 휴전중재 팔 걷어붙였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재명 “학생인권조례 폐지, 학생 인권에 대못 박는 정치적 퇴행”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나훈아, 은퇴 콘서트서 “북쪽 김정은이라는 돼지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