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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친서서 한미훈련 끝나자마자 협상재개 희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10 22:04
2019년 8월 10일 22시 04분
입력
2019-08-10 21:10
2019년 8월 10일 2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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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김정은 위원장이 한미 연합훈련이 끝나자마자 만나 협상을 시작하고자 한다는 의사를 매우 친절하게 전해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김 위원장의 친서는) 아주 긴 편지였다”면서 “대부분은 터무니없고 비싼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불평하는 내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친서에는 단거리 미사일 실험에 대한 작은 사과 또한 담겨 있었다”며 “한미 연합훈련이 끝나는 대로 (미사일 발사) 시험을 끝낸다고도 했다”고 전했다.
그는 “김 위원장을 머지않은 미래에 만나길 기대한다”면서 “핵 없는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나라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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