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김거성 신임 시민사회수석 비서관, ‘국내외 반부패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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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26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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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된 김거성 사회복지법인 송죽원 대표이사© 뉴스1
26일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된 김거성 사회복지법인 송죽원 대표이사© 뉴스1
26일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된 김거성(60) 사회복지법인 송죽원 대표이사는 10여 년간 한국투명성기구에 활동하며 ‘사회 반부패 운동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전라북도 익산 출신으로, 서울 한성고와 연세대, 연세대 대학원(석·박사)을 졸업했다

김 대표이사는 10년여 기간 동안 국제투명성기구과 한국투명성기구 등에서 몸담으며 ‘국내외 반부패 전문가’로 역할했다.

그는 2004년부터 7년간 국제투명성 기구 이사로 역할했고 동시에 2005년부터 한국투명성기구에서 10년 안팎으로 역할했다.

이 외에도 2005년 국가청렴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3년부터는 국민권익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도 활동하다 이재정 교육감의 인수위에서 인수위원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Δ1959년 익산 출생 Δ서울 한성고등학교 Δ연세대 신학과 Δ연세대 신학 석사 Δ연세대 기독교윤리학 박사 Δ경기도교육청 감사관 Δ한국투명성기구 회장Δ국제투명성기구 이사Δ사회복지법인 송죽원 대표이사(現)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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