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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금강산 관광상품 소개…“7월 하순부터 관광 시작”
뉴스1
입력
2019-07-15 09:19
2019년 7월 15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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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경기 파주 임진각의 남북 비무장지대와 개성공단의 위치를 알리는 지도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뉴스1
북한 매체가 7월 하순부터 금강산 관광이 시작된다며 관광상품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15일 “공화국에서 7월하순부터 11월말까지 2019년 금강산관광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관광 일정은 3박4일로 등산, 낚시, 온천 치료 관광 형식으로 진행되며 관광노정으로는 만물상, 구룡연, 삼일포, 해금강 등이 있다.
이외에 “관광객의 요구에 따라 삼일포와 바닷가에서 낚시도 할 수 있으며 심장병, 고혈압, 류머티즘 관절염을 비롯한 여러가지 병치료에 효과가 있는 온천목욕도 봉사받을 수 있다”고 매체는 소개했다.
이는 외국인 대상 관광 상품으로 보인다. 북한은 지난 2008년 남측과의 금강산 관광 중단 이후 외국인을 대상으로 금강산 관광사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4월에는 금강산 관광용 여객선 유치 계획을 공고하기도 했는데 대북 제재하에서 외화벌이 방안으로 관광산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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