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김정은 위원장, 하지 말아야할 짓 또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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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9일 1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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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북한 불필요한 행동 중단하기 위해 모든 대책 강구해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 News1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 News1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9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또 하지 말아야 할 짓을 또 반복하고 있다”고 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렇게 밝히며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이러한 북한의 불필요한 행동의 중단을 위해서도 남북대화로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지도록 모든 대책을 강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의원은 “아직 한미 군사 정보기관의 분석결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북한 신오리 지역은 북한 전략군 노동 미사일 기지로 심상치 않은 느낌”이라며 “정부는 철저한 한미공조로 1차 발사체와 함께 이번 발사체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하고 한미 공조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성급한 속단도 금물”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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