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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황교안, ‘北발사체 정부발표 거짓말’ 속단 옳지 않아”
뉴스1
입력
2019-05-05 13:43
2019년 5월 5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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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9·19 군사합의 반드시 이행돼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뉴스1 © News1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 단거리 발사체 발사에 대한 ‘정부 발표가 거짓말’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정부 발표는 거짓말이라고 속단하는 것은 정당 대표로서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앞서 황교안 대표는 전날(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3차 규탄대회에서 “그걸(북한 발사체) 갖고 (국방부가) 미사일이 아니다, 다른 것이다는 소리를 하고 있다”며 “이런 정부 믿어도 되겠느냐”고 발언했다.
박 의원은 “북한이 발사체 발사로 세계를 혼란으로 빠뜨리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는 트위터로 상황을 완전히 반전시켰다. 차분하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입장 유지 등 상황을 진전시켰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위원장도 동해상 화력타격훈련 지도로 탄도미사일이 아니라 훈련용 발사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며 “우리도 자체 훈련은 물론 한미합동군사훈련도 실시하고 있기에, 북한도 합의 내용을 일탈하지 않는 군사훈련 혹은 발사체 실험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도 “그러나 동시에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겠다는 9·19 군사합의도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 그러한 방향으로 가는 훈련은 자제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남·북·미 정부는 신중한 언행으로 남북·북미정상회담의 길로 가야 한다”면서 “남북·북미정상회담 개최로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를 성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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