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문수 “文정부, 촛불 아닌 산불정부”…손혜원 “고마워요 홧불문수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08 08:56
2019년 4월 8일 08시 56분
입력
2019-04-08 08:45
2019년 4월 8일 08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DB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지난 4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촛불정부인 줄 알았더니 산불정부”라며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는 글을 올리자, 손혜원 무소속 의원은 “홧불문수님”이라며 비꼬았다.
앞서 김 전 지사는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촛불정부인 줄 알았더니, 산불정부네요. 강원도만 아니라, 제 고향 경북 영천에도 제 평생 처음으로 산불 보도가 되네요”라며 “촛불 좋아하더니 온 나라에 산불, 온 국민은 화병”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손 의원은 7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산불 진화를 일사불란하게 너무 잘해서 칭찬의 뜻으로 지어주신 별명이죠? 고맙습니다. 홧불문수님”이라고 비꼬았다.
한편 지난 4일 고성·속초·강릉·인제 등 강원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해 임야 약 530ha와 주택 162채, 창고 57채, 비닐하우스 9동 등이 소실됐다.
문재인 대통령 6일 산불 피해를 겪은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등 5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 지역은 응급대책, 재난구호, 복구에 필요한 행정·금융 등 특별지원을 받는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필버 강제 종료뒤 ‘하급심 판결문 공개 확대법’ 통과
연명치료 1년 평균 1088만원 “환자도 가족도 고통”
보쌈 전자레인지에 데우다 1분만에 ‘펑’…안전한 방법은? [알쓸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