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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평화당에 교섭단체 거듭 제안…“촛불개혁 완수하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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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10:50
2019년 4월 5일 10시 50분
입력
2019-04-05 10:48
2019년 4월 5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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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임시국회 종료에 "개혁입법 진전 없어"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5일 여영국 의원의 4·3 보궐선거 당선으로 민주평화당과의 공동교섭단체 구성 요건이 다시 갖춰진 것과 관련, 평화당에 관련 논의를 거듭 제안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선거제 개혁과 민생입법 처리, 권력기관 개편 등 촛불개혁 완수를 위해 평화당과 정의당이 다시 손을 잡을 때가 왔다”고 밝혔다.
앞서 정의당은 지난해 4월 의석수 14석인 평화당과 함께 공동교섭단체 요건(20석)에 맞춰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을 구성해 원내 영향력을 높여왔다. 그러나 그 해 7월 노회찬 의원의 사망으로 의석이 6석에서 5석으로 줄면서 무산됐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 여 의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의원 선서를 하고 의정활동을 시작한다”며 “여 의원의 당선으로 정의당 역시 6석 의석을 회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평화당과 정의당은 지난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공동교섭단체를 구성하고, 개혁입법 관철을 위해 활동한 적이 있다”며 “이제 구성 조건이 갖춰졌다. 국회를 바꿀 수 있도록 평화당이 공동교섭단체 구성을 논의해주실 것을 다시 한 번 정중하게 요청드린다”고 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로 종료되는 3월 임시국회와 관련해서는 “미세먼지 안전법 등 일부 법안을 처리하기는 했지만, 가장 중요한 선거제 개혁과 공수처법, 공정거래법 등 개혁 입법은 진전이 없다”며 “안타까운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회는 이러한 상태를 더 이상 이어가선 안 된다. 4월 임시국회를 곧바로 열어 개혁입법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며 “더불어 사법농단 법관 탄핵과 5·18 망언 의원에 대한 제명도 반드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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