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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진영 행안부 장관 임명…6일부터 임기 시작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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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20:30
2019년 4월 4일 20시 30분
입력
2019-04-04 19:09
2019년 4월 4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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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4일 국회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후보자의 장관 임명안을 재가(裁可) 했다.
청와대는 이날 출입기자단 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이 오늘 진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며 “진 장관은 오는 6일부터 임기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진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적격과 부적격 의견이 보고서에 함께 담겼다.
김부겸 장관이 5일 예정된 일정이 있어서 6일 0시부터 진 후보자가 장관으로서의 공식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지난 2일 임명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임명 바로 다음날인 3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바 있다.
문 대통령이 이날 진 장관을 임명하면서 지난 4일 국회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7일까지 송부해줄 것을 재요청한 3명의 후보자 가운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 2명만 남았다.
다만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여전히 박영선·김연철 후보자 2명에 대한 지명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청문보고서 채택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문 대통령은 마감 시한이 지날 경우 남은 2명의 후보자에 대한 장관 임명을 강행할 계획이다. 8일께 임명한 뒤 미국 방문 전인 오는 9일에는 2기 내각 신임 장관들이 참석하는 상견례 성격의 국무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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