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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서 40대 한국인 남성 여행중 실종…7주째 연락 끊겨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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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 14:23
2019년 4월 3일 14시 23분
입력
2019-04-03 13:55
2019년 4월 3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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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 사이판 호텔서 나간 뒤 소식 없어…경찰 수사 중
40대 한국인 남성 A씨가 사이판에서 실종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남성은 7주째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3일 “지난 2월14일 사이판에 입국해 여행 중이던 우리국민 40대 남성 1명의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지 경찰이 수사 중에 있으나 3일 현재까지 행적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당시 혼자 여행 중이었으며 현지 교민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주하갓냐출장소는 사고 접수 후 담당 영사를 현장에 파견, 사이판 경찰 당국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한 실종자 소재 파악을 요청했다.
또 현지 한인회와 교민신문 등에 A씨의 소재 파악을 위한 안내문을 공지하는 등 실종자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이와 함께 거주지 관할 경찰당국, 실종자 가족과 긴밀히 협력해 A씨의 신용카드 사용와 동행인 여부 등 실종자 수색과 관련한 정보를 수집, 사이판 경찰측에 제공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조속한 소재 파악을 위해 필요한 영사조력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 남성이 범죄에 연루됐거나 사고와 관련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담당 영사를 현지에 보내 사이판 경찰과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조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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