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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조선 “北김씨일가 세습 끊으려 조직…활동 일시 중단 상태”
뉴스1
업데이트
2019-03-28 12:16
2019년 3월 28일 12시 16분
입력
2019-03-28 12:14
2019년 3월 28일 12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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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거주 탈북민과 연계 없어”
.(자유조선 홈페이지) 2019.03.278 © 뉴스1© 뉴스1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관 습격을 주도한 반북(反北) 단체 ‘자유조선’이 28일 “언론의 온갖 추측성 기사들의 공격으로 행동 소조들의 활동은 일시 중단 상태”라고 밝혔다.
자유조선은 이날 홈페이지에 ‘우리 조직의 현재 입장’이라는 글을 통해 “언론은 우리 조직의 실체나 구성원에 대한 관심을 자제해달라. 우리의 더 큰 일들이 앞에 있다”며 이렇게 전했다.
이 단체는 “우리는 자유조선의 도움으로 북한을 탈출하여 세계 각국에 있는 동포와 결집한 탈북민의 조직”이라며 “우리는 김씨일가 세습을 끊어버릴 신념으로 결집된 국내외 조직”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행동으로 북한 내 혁명 동지들과 함께 김정은 정권을 뿌리째 흔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우리는 엄격한 보안상 한국 거주 중인 그 어떤 탈북민과도 최근에 연계를 맺거나 심지어 최근에 전화통화를 한 적이 없다”며 국내 거주 탈북민과의 관련은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전날(27일) 지난달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관을 습격했음을 인정하고 미국 FBI와 접촉했다고 주장했다. 미국은 이를 부인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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