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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국당 전당대회 27일 확정에 “배박·구박 친목대회”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09 12:40
2019년 2월 9일 12시 40분
입력
2019-02-09 12:39
2019년 2월 9일 12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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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27~28일)과 겹친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에 ‘보이콧’을 선언한 홍준표 전 대표는 9일 “이대로 전대가 진행된다면 화합 전대가 아니라 배박(背朴), 구박(舊朴)의 친목대회가 될 뿐”이라고 주장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세 갈래로 재분열하는 계기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조치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고 애초 일정대로 전당대회를 치르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어진 비대위는 선관위의 이같은 결정을 최종 확정했다.
홍 전 대표는 “세간의 소문처럼 특정인(박관용 선관위원장)의 아들 공천 때문에 무리에 무리를 범하고 있다는 말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그런 소문과 비대위의 무책임이 파행 전당대회로 몰고 가고 있는 것은 참으로 유감”이라고 했다.
이어 유력 당권주자인 황교안 전 총리를 겨냥해 “검증을 피하면 당의 자산이 아니라 당의 시한폭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며 “문 정권의 의도대로 당이 끌려가는 모습을 보니 당의 미래가 암담해 드리는 말씀”이라고 부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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