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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설 명절 앞두고 쪽방촌 방문…홀몸 어르신들 위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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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17:59
2019년 2월 1일 17시 59분
입력
2019-02-01 17:58
2019년 2월 1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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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쪽방촌에 방문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폈다.
총리실은 1일 “이 총리가 오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립 남대문쪽방상담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5일 동안 이어지는 설 명절을 맞아 힘들고 외롭게 보낼 우려가 있는 쪽방촌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살펴보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뤄졌다.
이 총리는 먼저 정수현 남대문쪽방상담소장으로부터 시설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남대문 지역 쪽방촌은 남대문경찰서 뒷편과 세브란스빌딩 뒷편, 회현동, 중림동 일대 건물 33개동에 있다.
이곳에는 쪽방 794개가 위치해 있으며 717명의 주민이 거주한다. 이중 기초생활수급자는 318명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하며, 65세 이상 독거노인은 181명에 달한다.
이 총리는 시설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앞으로도 쪽방 주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봐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식사를 제때 챙기기 어려운 쪽방 주민들에게 공동으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다”며 “홀몸 어르신 등의 고독사 문제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 총리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쪽방촌에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쪽방촌의 주거환경을 살펴보고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위로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행보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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