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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손혜원, 권력자가 된 복부인…그 낯두꺼움 정말 놀라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17 15:35
2019년 1월 17일 15시 35분
입력
2019-01-17 15:20
2019년 1월 17일 15시 2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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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7일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 "권력자가 된 복부인이다"고 힐난했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으며 "손혜원 의원 말을 들어보면 본질적으로 복부인 행태와 다를 바 없다. 목포의 잠재적 가치를 인지하여 부동산을 매입했고 이를 자신과 친한 일부 사람들에게 알렸다는 것인데 이게 복부인의 행태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이어 "그런데 그 복부인이 권력자가 되어 정부를 압박했고 실제로 가치를 높이는데 성공했다는 것이다"라며 "과거 공직자들 부동산 비리의 전형적 스토리이기도 하다. 땅 사놓고 그곳을 개발지역으로 만들어 시세차익을 얻는 방식 말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즉 손의원은 자신의 입으로 권력자가 된 복부인 부동산 성공 스토리를 고백하는 것이다"며 "이런 말을 아무런 죄의식 없이 당당하게 하는 그 낯두꺼움이 정말 놀랍다"고 비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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