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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임종석 후임에 노영민 유력…3선 의원 출신 ‘文 대통령 최측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04 08:16
2019년 1월 4일 08시 16분
입력
2019-01-04 08:06
2019년 1월 4일 0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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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주중대사
청와대가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을 이르면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에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노영민 주중국대사가 차기 비서실장으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3일 복수의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청와대는 후임 비서실장 인선에 착수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3배수 후보자에 대한 검증은 이미 마무리 단계”라며 “다만 문재인 대통령이 (교체 시점에 대한) 최종 결론은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임 실장 후임으로 거론되는 노 대사는 초대 비서실장 자리를 놓고 임 실장과 경합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비서실장을, 2017년 대선 당시에는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조직본부장을 맡았다.
충북 청주 출신의 노 대사는 청주고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노 대사는 3선 의원(제17대·18대·19대) 출신으로, 제19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그는 지난 2017년 문재인 정부 첫 주중 대사에 임명됐다.
한편 청와대는 비서실장 외에 정무수석, 국민소통수석 등도 동시에 교체할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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