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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文대통령 겨냥 “오만 말고 민생 챙겨야…광주전남 심상치 않아”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23 14:37
2018년 12월 23일 14시 37분
입력
2018-12-23 14:35
2018년 12월 23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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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3일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 “겸손하고, 오만하지 말라. 민생을 챙기라”며 “광주도, 전남도 심상치 않다”고 경고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경북(TK) 등 일부 지역처럼 ‘반문(反文) 정서’는 없지만 분명히 호남에서 ‘저항과 비난’이 시작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제, 오늘 아침도 소상공인, 중견 기업인 몇 분과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며 “주 중 광주를 방문했을 때와 같은 원성을 쏟아내셨다”고 전했다.
이어 “‘문재인을 찍었다’, ‘문 대통령이 성공하도록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박 대표가 눈에 밝혔지만 더불어민주당을 찍었다’, ‘지금도 문재인을 지지하지만 장사가 안돼 시간 쪼개기 알바 고용한다’ 등등 하늘을 찌르는 원성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급 감찰관과 청와대와의 전쟁은 그들의 문제이고, 경제가 죽으면 다 죽는다’가 광주와 전남의 민심”이라며 “제가 ‘권력은 측근이 원수이고, 재벌은 핏줄이 원수’라고 TV에서 말했더니 ‘국민은 정권이 원수’라는 문자를 보내왔다”고 여운을 남겼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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