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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국당 예산안 처리 합의 …김관영 “오늘부로 더불어한국당 출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07 09:34
2018년 12월 7일 09시 34분
입력
2018-12-07 09:28
2018년 12월 7일 09시 28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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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원내 1·2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6일 2019년 예산안을 7일 처리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예산안 심사에 선거제도 개편을 연계 처리하자고 주장해 온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기득권 양당의 횡포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tbs라디오 ‘색다른 시선’과 인터뷰에서 야 3당을 ‘왕따’시킨 두 정당을 향해 “오늘부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결합판인 더불어한국당이 출범했다고 본다”고 강한 유감을 표했다.
김 원내대표는 “240개 의석을 가진 정당이 출현을 했다”며 “야3당이 다 합쳐서 49석인데, 뭐 할 수 있는 방법이 뾰족한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무력감을 드러냈다.
김 원내대표는 7일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처리하는 것을 막을 방법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개혁 문제도 예산안 못지않게 정말 중요한 정치적 기본권과 민생에 직결되는 문제”라면서 민주당과 한국당을 향해 “끝까지 협상의 문을 열어놓겠다”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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