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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총리 “故노회찬 의원에 무궁화장 추서 의결”…국민훈장 중 최고 등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04 15:17
2018년 12월 4일 15시 17분
입력
2018-12-04 14:53
2018년 12월 4일 14시 53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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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 사진=동아일보 DB
지난 7월 세상을 떠난 고(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에게 정부가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하기로 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후 개인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세계인권선언일(12월 10일)을 기해 고 노회찬 의원께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무궁화장 ▲모란장 ▲동백장 ▲목련장 ▲석류장 등 5개 등급으로 나뉜다.
무궁화장은 국민훈장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앞서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 고 김수환 추기경 등이 무궁화장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측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국가인권위원회의 추천으로 고 노회찬 의원에 대한 훈장 추서안이 오늘 국무회의에 상정됐다”며 “생전 인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하기로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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