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G20 배우자 프로그램’ 참석…멜라니아·펑리위안 여사와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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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2월 1일 12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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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20 정상회의
사진=G20 정상회의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는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 등과 함께 G20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G20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아르헨티나에 방문한 김정숙 여사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비야 오캄포(Villa Ocampo)에서 열린 G20 배우자 프로그램에 모습을 비췄다. 비야 오캄포는 아르헨티나의 작가 빅토리아 오캄포의 저택으로 유네스코가 소유·관리하는 건축물이다.

김정숙 여사가 모습을 드러내자 G20 정상회의 주최국인 아르헨티나 마우리치오 마크리 대통령의 부인인 훌리아나 아와다 여사가 반갑게 맞았다.

사진=G20 정상회의
사진=G20 정상회의
사진=G20 정상회의
사진=G20 정상회의

김정숙 여사 외에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펑리위안 여사 ▲터키 에미네 에르도간 여사 ▲캐나다 소피 그레고어 트뤼도 여사 ▲싱가포르 호칭 여사 ▲프랑스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 ▲일본 아키에 아베 여사 ▲인도네시아 부통령 부인 무피다 유수프 칼라 여사 등이 G20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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