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용주 의원, 음주운전 적발…“국감 끝나고 회식, 죄송…평소 직접 운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1-01 09:30
2018년 11월 1일 09시 30분
입력
2018-11-01 09:06
2018년 11월 1일 09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 사진=동아일보 DB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용주 의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55분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던 중 청담 공원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이 의원은 여의도에서 술을 마시고 15km가량 운전했으며 동승자는 없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이 의원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089%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음주운전 적발 후 집으로 귀가했으며 경찰 조사는 받지 않았다. 경찰은 이 의원에게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조만간 경찰서로 불러 운전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이 의원은 1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며 "국정감사도 끝나고 해서 같은 상임위 소속 다른 의원실과 교류 차원에서 전체 회식한 뒤 운전을 했다. 원래 출퇴근할 때 직접 운전을 한다"라며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李 “대구 -경북 통합 논의, 지금이 찬스”
“中, 오키나와 에워싸며 훈련” vs “日, 대만인근 軍시설 확충”
‘재생에너지 100GW’ 로드맵에… “5년내 생산량 3배, 현실성 의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