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남북 장성급 회담 오후 3시 종료…공동보도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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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0월 26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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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당국이 28일 평양 남북정상회담 이후 첫 장성급 군사회담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했다. 제10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에 참석한 남측 수석대표인 김도균 소장, 북측 수석대표인 안익산 육군 중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마주 앉아 있다.2018.10.26/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남북 군사당국이 28일 평양 남북정상회담 이후 첫 장성급 군사회담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했다. 제10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에 참석한 남측 수석대표인 김도균 소장, 북측 수석대표인 안익산 육군 중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마주 앉아 있다.2018.10.26/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26일 열린 제10차 장성급회담의 종결회의가 오후 3시쯤 종료됐다. 공동보도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 우리 측 수석대표인 김도균 국방부 대북정책관(육군 소장)은 브리핑을 통해 이날 남북 간 논의 사항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담에선 남북은 9·19 군사합의서 이행 상항을 중간 점검과 향후 이행해야 할 사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장성급회담은 남북이 군사합의서를 채택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군사회담이다.

(판문점·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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