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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평화가 경제, 남북 경제공동체 실현이 진정한 광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15 16:13
2018년 8월 15일 16시 13분
입력
2018-08-15 15:57
2018년 8월 15일 15시 57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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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평화가 경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열린 제73주년 광복절 및 제70주년 정부수립 기념 경축사에서 " 남북 간에 평화를 정착시키고 자유롭게 오가며 하나의 경제공동체를 이루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 진정한 광복"이라고 강조했다.
문대통령은 "완전한 비핵화와 함께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어야 본격적인 경제협력이 이뤄질 수 있다"며 "평화경제, 경제공동체의 꿈을 실현시킬 때 우리 경제는 새롭게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책기관의 연구에 따르면 향후 30년 간 남북 경협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최소한 17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며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에 철도 연결과 일부 지하자원 개발사업을 더한 효과"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남북 간 전면적인 경제협력이 이뤄지면 그 효과는 비교할 수 없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남북 경제공동체의 토대가 될 철도·도로 연결사업과 관련, "올해 안에 착공식을 갖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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