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틀 통해 “노래를 사랑하는 일곱 소년과 소년들의 날개 ‘아미’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세계의 젊은이들이 방탄소년단의 노래와 춤, 꿈과 열정에 위안을 받고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진, 슈가, 제이홉, 랩몬스터(RM), 지민, 뷔, 정국’ 등 방탄소년단 멤버 이름을 일일이 언급하며 “하나하나를 기억해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전히 새로운 시작이다. 멋진 모습으로 우리 국민들,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나눠줘 고맙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는 지난 18일 발매 후 24일까지 집계된 앨범 수치에서 13만5000점을 기록,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국 가수가 이 차트에서 1위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영어가 아닌 언어로 된 음반이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것은 12년 만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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