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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간부 자산 1위 윤석열, 64억 중 대부분이 부인 명의…뭐하기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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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11:30
2018년 3월 30일 11시 30분
입력
2018-03-30 11:11
2018년 3월 30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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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사진=김재명기자 base@donga.com
지난해 법무·검찰 고위직 49명의 평균 재산이 19억1000만 원인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이 중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58·사법연수원23기)이 최고 자산가로 나타났다.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2018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목록(중앙부처 및 공직유관단체)’에 따르면 윤 지검장은 총 64억3566만 원을 신고해 법무·검찰 고위직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윤 지검장의 재산 대부분은 배우자 명의인 것으로, 특히 그 중 50억여 원이 배우자가 보유한 예금이었다.
서울 서초구 소재 복합건물, 송파구 가락동 대련아파트 가액이 14억4300만 원으로 모두 배우자 명의였으며, 배우자의 예금은 50억4132만6000원에 달했다.
반면 윤 지검장 본인의 예금은 2억4489만5000원이었다.
윤 지검장은 사법연수원 23기 수료 후 1994년 대구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대검 검찰연구관과 대구지검 특수부장, 대검 중수 1·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등을 거쳤으며 2012년 지금의 부인과 결혼했다.
한편 노승권 대구지검장(53·21기)이 55억3420만9000원, 양부남 광주지검장(57)이 54억7977만6000원의 재산을 신고해 윤 지검장 뒤를 이었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32억5375만 원,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12억9588만 원을 신고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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