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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김여정, 전용기 타고 방남…서해 직항로 통해 인천공항 도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08 14:29
2018년 2월 8일 14시 29분
입력
2018-02-08 14:26
2018년 2월 8일 14시 2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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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9일 전용기를 타고 평양에서 출발해 서해 직항로를 통해 오후 1시 30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할 것이라고 통일부가 8일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전용기는 김여정을 내려주고 돌아갔다가 11일 저녁 김여정을 태우기 위해 다시 인천공항으로 온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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