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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공무원 증원 절충안 합의…손상 있지만 문재인표 예산 본격 실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04 18:20
2017년 12월 4일 18시 20분
입력
2017-12-04 18:12
2017년 12월 4일 1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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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청래 전 의원 소셜미디어
공무원 증원 규모 등을 두고 줄다리기를 하던 여야가 4일 절충안을 내 놓으며 2018년도 예산안 처리 합의를 이뤘다. 이에 대해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손상은 있었어도 문재인표 예산을 본격 실현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쉬움이 크지만 선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전 의원은 “부대조건을 달고 시행시기를 늦추긴 했어도 야당의 막무가내를 뚫고 선방했다”며 “손상은 있었어도 사람중심 문재인표 예산를 본격 실현하게 됐다. 민주당, 우이독경 생떼트집에 고생들 하셨다”고 말했다.
한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2018년 예산안과 관련된 합의를 도출했다.
당초 정부는 내년에 공무원 약 1만2000명을 증원할 계획이었다. 앞서 여야는 공무원 증원 숫자를 줄이는 것에는 동의했지만, 감소 규모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 하고 있었다.
여야는 이날 협상 끝에 증원 규모를 9475명으로 하기로 합의했다. 단 자유한국당은 이 부분에 대해선 유보 입장을 밝혔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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