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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상납, 정무수석에게도 매달 500만원 씩?…주진우 “조윤선, 내 돈 내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01 14:23
2017년 11월 1일 14시 23분
입력
2017-11-01 14:05
2017년 11월 1일 1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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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진우 기자 소셜미디어
국가정보원이 박근혜 정부 시절 특수활동비를 청와대와 정무수석실에도 상납했다는 의혹이 제기 되면서 보석으로 풀려난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다시 관심이 쏠린다.
검찰은 국정원이 박근혜 정부 당시, 조윤선 정무수석과 현기환 정무수석에게도 특수활동비가 전달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조윤선 전 문화체육부 장관은 정무수석 재임 당시 매달 500만 원의 특수활동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6월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취임한 조 전 장관은 다음해 5월까지 매달 500만 원씩 총 60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조 전 장관의 후임인 현기환 전 수석도 1년간 같은 방식으로 60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런 혐의를 포착해 31일 오전 조윤선 전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이날 블랙리스트 재판 항소심에 출석한 조 전 장관은 ‘국정원의 돈을 받았냐’는 질문에 침묵했다.
이와 관련해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조윤선 씨 내 돈 내놓으세요. 참 화이트리스트로 다시 감옥 가시는 거 축하드린다”라고 비꼬았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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