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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국정감사서 DJ·盧 원조 적폐, 뿌리까지 파헤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10 10:48
2017년 10월 10일 10시 48분
입력
2017-10-10 10:41
2017년 10월 10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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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우택 원내대표(동아일보DB)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0일 이틀 후 시작되는 국정감사와 관련해 “김대중·노무현 좌파 정권 원조 적폐에 대해 그 뿌리까지 파헤치겠다”고 밝혔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이틀 뒤(12일)부터 치러질 국정감사를 ‘무능 심판’ 국감으로 명명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자유대한민국 체제를 수호하기 위한 전쟁을 벌인다는 자세로 임할 예정”이라며, 문재인 정부에 다섯 가지 적폐(안보 적폐, 경제 적폐, 졸속 적폐, 인사 적폐, 좌파 편향 적폐)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다섯 가지 적폐의 근본 원인이라 할 수 있는 김대중·노무현 좌파 정권 10년의 원조 적폐에 대해서도 그 뿌리까지 파헤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국정감사 상황실 현판식 직후, 취재진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영장을 위한 영장 재발부와 관련해 “법리적으로 봐서 대단히 문제가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식으로 구속을 연장하다면 건별로 연장해나갈 수 있는 어떤 케이스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율사들에게 물어봐도 불합리한 거라고 이야기한다”며 “아마 오늘이나 내일 이 문제에 대해 우리 당내 의원들 간 집중적으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일 의원총회에서 이 문제에 대해 당론으로 정할지 여부를 결정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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