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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추미애 주적, 김정은 정권 아닌 야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13 11:58
2017년 9월 13일 11시 58분
입력
2017-09-13 11:56
2017년 9월 13일 11시 5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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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캡처
바른정당 하태경 최고위원은 13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겨냥해 “김정은하고 대화하려는 그 인내심에 100분의 1이라도 야당한테 쏟아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하태경 최고위원은 이날 바른정당 원내외연석회의에서 “김정은 정권과는 무한대화, 야당과는 대여투쟁? 추미애 대표의 주적은 누구인가?”라고 물으며 이같이 밝혔다.
하 최고위원은 “추미애 대표의 주적은 김정은 정권이 아니고 우리 야당인지 묻고 싶다”면서 “추미애 대표는 김정은 정권하고 100번이라도 대화를 해야 한다고 하더니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부결되자마자 대야 강경투쟁을 선언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이라도 대화해 보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서 “김정은 하고는 대화하자고 하고, 야당과는 투쟁하자고 하고. 여당이 운동권 정당으로 되돌아간 것 같다. 김정은하고 대화하려는 그 인내심에 100분의 1이라도 야당한테 쏟아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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