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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통증’ 박근혜, 서울 성모병원서 치료받는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28 17:06
2017년 7월 28일 17시 06분
입력
2017-07-28 17:02
2017년 7월 28일 17시 02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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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통증’ 박근혜, 서울 성모병원서 치료받는 이유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28일 구치소 밖 외부 병원에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발가락 치료를 받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신의 재판이 끝난 뒤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오후 2시 24분께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을 찾았다.
박 전 대통령은 이곳에서 통증이 있는 발가락 부위에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하는 등 정밀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은 왼발 네 번째 발가락을 문지방에 찧어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며 세 번의 공판에 불출석 한 바 있다.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 밖을 나와 외부 민간 의료기관을 찾은 것은 지난 3월 31일 구속된 이후 약 4개월 만에 처음이다.
서울 구치소 관계자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왼발의 발등까지 부어오르는 등 염증이 전이된 것으로 추정된다. 구치소는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아 습하고 몹시 덥다. 이런 환경 탓에 박 전 대통령의 상태가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이 성모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이유는 법원에서 가장 가까운 종합병원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교정당국은 서울 서초동 법원에서 재판을 받던 박 전 대통령이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 인근 서울성모병원으로 긴급히 이송하는 방안을 병원 측과 협의한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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