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자유한국당 “與野 3당 추경안 심사 합의, 강력한 유감…말로만 대통합 외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12 16:10
2017년 6월 12일 16시 10분
입력
2017-06-12 15:40
2017년 6월 12일 15시 40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자유한국당은 12일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여야 3당 원내대표가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심사에 착수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 “‘제1야당을 뺀 추경심사 합의’에 대해서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보도에 따르면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3당이 추경심사에 합의했다고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 오후 예결위 여야간사간 협의를 제안해 놓은 상태에서 기습적으로 이뤄진 ‘제1야당을 뺀 추경심사 합의’에 대해서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면서 “우리 자유한국당은 이와 같은 정부여당의 행태는 협치를 할 의사가 전혀 없는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말로만 원칙, 협치, 대통합을 외치면서 숫자싸움으로 밀어붙이는 정부여당의 모습은 이율배반 그 자체”라면서 “우리 당은 법과 원칙을 무시한 추경 심사 의사일정에 합의해 줄 수 없음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강조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폭발사고…2명 중상
“나혼산이 언제까지 지켜줄까”…박나래 향한 광희의 ‘촉’ 재조명
지하철역서 소매치기 잡은 주짓수 선수, 이번엔 성추행범 잡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