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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우병우 라인 물갈이, 검찰 블랙리스트 꼴이지만 자업자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09 11:59
2017년 6월 9일 11시 59분
입력
2017-06-09 11:14
2017년 6월 9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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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총재 소셜미디어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라인으로 알려진 검찰 간부들의 ‘물갈이’ 인사에 대해 “검찰 블랙리스트 꼴이지만 자업자득”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 제부’ 신동욱 총재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병우 라인 윤갑근 등 ‘좌천성 인사’ 검찰의 하나회 척결 꼴이고 알자회 척결 꼴”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검찰 물갈이 속도계 불붙은 꼴이고 다음 타깃은 정윤회 수사팀 꼴이다. 우병우 적폐 라인 묶어서 솎아내기는 우병우 관점에선 검찰 블랙리스트 꼴이지만 자업자득 꼴”이라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는 이날 윤갑근 대구고검장(53·사법연수원 19기), 정점식 대검 공안부장(52·20기), 김진모 서울남부지검장(51·19기), 전현준 대구지검장(52·20기)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 조치했다. 윤 고검장은 우병우 전 수석과 사법연수원 동기이며, 정점식·김진모·전현준 검사장은 우 전 수석과 서울대 법대 84학번 동기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우병우 라인 물갈이’라는 말이 나온다. 윤 고검장 등 4명은 이날 모두 사의를 표명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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