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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안철수 ‘병설유치원 신설 제한’? 부모들에겐 말 안되는 공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11 19:25
2017년 4월 11일 19시 25분
입력
2017-04-11 17:15
2017년 4월 11일 17시 1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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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혜련 의원 SNS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11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의 유치원 관련 공약을 지적하며 “이 공약은 정말 부모들 입장에서는 말이 안 되는 공약”이라고 맹비난했다.
백혜련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안철수 ‘병설유치원 신설 자제’ 공약에 부모들 부글부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안철수 후보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7 사립유치원 유아 교육자 대회’에서 “대형 단설 유치원은 신설을 자제하고, 사립 유치원에 대해선 독립 운영을 보장하고, 시설 특성과 그에 따른 운영을 인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안 후보의 ‘대형 단설유치원 신설 자제’ 발언은 ‘대형 병설유치원 신설 자제’로 잘못 전해져 논란이 됐다. 이에 ‘부모들 입장에선 유치원비 부담이 더 될 것 같다’는 반대 의견과 ‘핵심은 유치원도 공교육화 하겠다는 것’이라는 찬성으로 나뉘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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