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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前의원, 국민의당 입당 무산…“5·18 폄훼 발언 문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7-02-22 17:44
2017년 2월 22일 17시 44분
입력
2017-02-22 17:36
2017년 2월 22일 17시 36분
황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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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에 들어가 대선 경선에 도전하겠다던 장성민 전 의원의 입당이 22일 무산됐다.
국민의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장 전 의원의 입당을 불허하기로 결정했다.
김경진 수석대변인은 “장 전 의원이 TV조선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하다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발언을 했다”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당시 심의에서 장 전 의원이 최종적인 마무리 멘트를 직접 작성해서 썼다고 한 점을 판단 근거로 삼았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장 전 의원의 입당 신청 이후 5·18유관단체들이 그의 입당을 반대한 것을 상당부분 의식하고 고려한 것으로 정치권에선 보고 있다.
입당 불허 결정이 나자 장 전 의원은 “국민의당이 헌법에 보장된 정당 활동의 자유를 막았다”며 “앞으로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호남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규탄 활동에 들어가겠다. 전국을 돌겠다”고 말했다.
장 전 의원은 “앞으로 무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할지는 차차 생각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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