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백 선생, 73세 불법 시술 전과자…정말이지 창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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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6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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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광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김광진 소셜미디어 캡처
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전 의원은 6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진료’ 의혹을 받고 있는 ‘백 선생’이 73세 불법 시술 전과자였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정말이지 창피하다”고 밝혔다.

김광진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베일 벗은 ‘백 선생’…73세 ‘불법시술’ 전과자”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의원은 “김영재 원장은 그래도 양반이었다”면서 “정말이지 창피하다 창피해”라고 적었다.

앞서 이날 YTN은 “청와대 보안손님으로 의심받는 주사 아줌마 ‘백 선생’이 73세, 불법 시술 전과자였다”면서 “특검이 조만간 강제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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