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선거연령 18세로 하향 찬성 “청년 정치의식 세계 최고, 권리는 OECD 최저”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1월 5일 15시 13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선거 연령을 현행 만 19세에서 만 18세로 하향하는 방안을 적극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트위터에 “대한민국 18세는 투표권이 없다. 군대가고 세금 낼 의무는 있는데 투표할 권리는 없다. OECD국가중 우리나라가 유일하다”며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리 청년들의 정치의식은 세계 최고인데 권리는 OECD 최저다. 부끄럽고 미안한 일이다. 이제 정치가 제몫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은 ‘선거연령 18세로 하향조정’을 당론으로 주장하고 있지만 새누리당은 반대, 개혁보수신당은 찬성입장 발표 하루 만에 잠정보류 입장을 밝혔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