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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김정일은 개XX지, 개XX가 아닙니까?” 과거 생방송서 욕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03 16:35
2017년 1월 3일 16시 35분
입력
2017-01-03 13:26
2017년 1월 3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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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전원책 변호사가 2일 ‘JTBC 신년토론’에서 본인 중심의 토론 태도를 보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생방송 토론회서 욕설을 내뱉었던 영상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2년에 방영된 KBS '심야토론'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보수 측 논객으로 출연, '종북세력 국회입성 논란,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북한 인권이나 북핵, 3대 세습 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시민논객의 질문에 즉답을 피하고 애매모호한 답변으로 일관한 통진당 이상규 당선자 등에 "(북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확한 답변을 원한다"고 말했다.
전 변호사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같으면 '나는 최소한 김정일·김정은 체제를 추종하지 않습니다' 이 말 한마디 하기 왜 그렇게 어렵습니까"라고 쏘아붙였다.
이어 전 변호사는 "쉽게 말하면 '김정일·김정은은 개XX냐'(라고 물었을 때) '개XX다' 라고 하면 그건 종북세력이 아닙니다"라고 덧붙였다.
전 변호사의 갑작스러운 욕설에 진행자는 "방송용으로는 좀"이라며 제지했지만, 전 변호사는 "김정일은 개XX지 개XX가 아닙니까. 이게 왜 방송용으로 나쁩니까"라며 역정을 냈다.
한편 전 변호사는 ‘JTBC 신년토론’에서 다른 패널의 말을 끊고, 진행자 손석희 앵커의 제지에도 응하지 않아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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