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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무산 축하, 박근혜를 탄핵한 여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29 14:37
2016년 12월 29일 14시 37분
입력
2016-12-29 14:35
2016년 12월 29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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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무산 소식에 이재명 성남 시장이 29일 축하글을 남겼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 제동... 문화재위원회서 부결"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축하드립니다 박근혜를 탄핵한 여파.. 국민의 승리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정의당 강원도당도 이날 "문화재위원회의 결정을 환영한다. 어제 결정은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 반 환경정책인 설악산케이블카 사업을 탄핵시킨 것이다"고 환영했다.
앞서 전날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천연기념물분과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회의를 열고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 안건을 심의해 부결했다.
양양군이 추진해온 이 사업은 서면 오색리 466번지와 산 위 끝청(해발 1480m)을 잇는 총 길이 3.5㎞의 노선이다.
이에 강원도 양양군 관계자는 "문화재청에서 판단한 것에 대해서 섭섭할 뿐이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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