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재용 “독대 때 돈 얘기 없었다…재단 기부는 실무자선 결정, 일일이 보고 안 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06 11:39
2016년 12월 6일 11시 39분
입력
2016-12-06 11:11
2016년 12월 6일 11시 11분
박해식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재용 “독대 때 돈 얘기 없었다…재단 기부는 실무자선 결정, 일일이 보고 안 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6일 박근혜 대통령과 지난해 7월과 올해 2월 두 차례에 걸쳐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했을 때 미르·K스포츠 재단 기금 출연 요청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박 대통령과 30~40분 독대를 했는데 무슨 얘기를 나눴느냐는 질문에 “창조경제, 부친인 이건희 회장의 건강문제, 삼성전자 휴대전화 등의 얘기를 했다”면서 “돈 내란 얘기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재용 부회장은 두 재단에 기부를 해달라는 얘기는 누구한테 보고 받았느냐는 질문에 “재단 기부는 실무자 선에서 결정한다”며 “이런 일 갖고 부회장에게 일일이 보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싱크대에 끓는 물 부어 청소? 수리비 폭탄 맞는다 [알쓸톡]
“가발로 변장하고 극비 탈출”…노벨평화상 마차도, 출금 뚫고 노르웨이 도착
“로또 됐다”는 40억 자산가, 알고보니 ‘기초수급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