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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교육부총리 낙마 김병준 총리 내정자, 낙마 신기록 세울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02 14:09
2016년 11월 2일 14시 09분
입력
2016-11-02 11:35
2016년 11월 2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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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은 2일 박근혜 대통령이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국무총리 후보자로 전격 내정한 것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교육부총리에 지명되자마자 낙마했던 경험, 이번에는 국무총리 내정자에서 낙마하는 경험을 하시겠네요. 낙마 신기록 세우시겠어요”라고 비꼬았다.
김병준 후보자는 참여정부 때 교육부총리로 내정됐으나,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의 ‘논문표절 공세’로 낙마한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지명한 김병준 총리 후보자가 이번에도 정식 임명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
한편 정 전 의원은 전날 여야 합의를 전제로 국무총리 제안이 오면 수락할 뜻을 비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화가 많이 날 것이라며 “박근혜정권 퇴진운동 최선봉에 설수도 있다는 예감이 든다”고 뼈있는 농담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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