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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탄핵, 이론적으로는 충분히 가능…새누리당이라면 12번도 더 했을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26 09:01
2016년 10월 26일 09시 01분
입력
2016-10-26 08:44
2016년 10월 26일 0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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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는 25일 최순실 씨에게 대통령 연설문이 사전유출 된 것과 관련, “이론적으로는 충분히 (탄핵이)가능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 뒤 기자들과 만나 ‘국기문란이 탄핵소추 감으로 볼 수 있냐’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심 대표는 “만약 야당이 정권을 잡은 상황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으면 새누리당은 12번도 더 탄핵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심 대표는 “현재 실시간 검색어 1~2위도 탄핵이 차지하고 있다”며 “최순실과 일당에 대한 즉각적인 구속수사, 우병우 수석·문고리 3인방 등에 대한 엄중 문책, 청와대 내각 총사퇴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전국민적 퇴진 요구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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