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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조희연에 ‘MS 구매’ 황당 발언? ‘수의계약’ 문제 삼은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07 20:27
2016년 10월 7일 20시 27분
입력
2016-10-07 20:04
2016년 10월 7일 20시 0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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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은재 의원 소셜미디어
새누리당 이은재 의원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게 “왜 입찰계약 안 하고 수의계약 한 거냐”고 한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이은재 의원은 7일 “왜 수의계약을 체결했냐”는 해당 발언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닌 ‘한글’과 관련된 의혹이었다고 언론을 통해 해명했다. 제조사는 하나여도 총판이 여럿일 경우 ‘경쟁입찰’을 해야 하는데 ‘수의계약’을 한 것을 문제 삼았다는 것.
실제 서울시교육청은 한글과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한글’의 경우 여러 총판이 경쟁하는 MS오피스와는 다르게, 서울총판이 한 곳뿐이라 1, 2차 입찰에 모두 이 총판만이 응찰해 이은재 의원이 질타한 ‘수의계약’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왜 수의계약을 진행했냐”는 이은재 의원의 물음에 “MS오피스와 한글은 ‘한 기업이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상품’이라 다른 업체에서 구입할 수 없다”는 취지로 발언한 조희연 교육감의 답변에도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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