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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추미애, 현충원 찾아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7 04:52
2016년 11월 27일 04시 52분
입력
2016-08-29 08:59
2016년 8월 29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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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추미애 대표. 동아일보DB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신임 대표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추 대표는 29일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신임 지도부와 함께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 민생 처방으로 나라를 이끌 수 있도록 뛰고 또 뛰겠다”는 방명록을 작성했다.
이날 참배에는 우상호 원내대표를 비롯해 8·27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최고위원단이 동행했으며, 추 대표는 그의 정계 입성을 도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비롯해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전 대통령의 묘역도 참배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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