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갑윤, 배임죄 처벌규정 개정안 발의…고의성 있을때만 처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8-30 15:39
2015년 8월 30일 15시 39분
입력
2015-08-30 15:24
2015년 8월 30일 15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정갑윤 의원은 28일 배임죄 처벌 규정을 명확히 하는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배임죄 성립 요건으로 ‘자기 또는 제3자의 이익을 도모하거나 본인에게 손해를 가할 목적’을 명문화해 명백한 고의성이 있을 때에만 배임죄로 처벌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현행법은 배임죄를 ‘임무에 위배하는 행위로써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하여 본인에게 손해를 가한 경우’로 규정하고 있다.
재계에서는 자의적인 법적 잣대로 기업인의 정상적인 경영활동까지 처벌하다보니 기업들이 과감한 투자마저 망설이고 있다며 법 개정을 요구해왔다.
정 의원은 “현행 배임죄가 기업들의 경영활동을 위축시키는 족쇄가 되고 있다”며 “경영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보장하고 기업이 자유롭게 마음 놓고 경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18일 정 의원이 바른사회시민회의와 공동주최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현행법 개정을 놓고 팽팽하게 맞섰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개정안이 현실적 손해로 배임죄 요건을 규정한 점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반면 윤원기 법무부 형사법제과 검사는 “배임죄의 축소가 형사법 체계의 혼란이나 처벌의 공백을 야기할 수도 있다”고 신중론을 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2월 배임죄 위헌 헌법소원에 대해 “대법원이 배임죄의 고의성 판단을 할 때 엄격한 해석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과잉입법으로 보기 어렵다”며 재판관 전원일치 합헌 판정을 내린 바 있다.
차길호 기자 kilo@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뱀이다” 강남 지하철 화장실서 화들짝…멸종위기 ‘볼파이톤’
2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3
“폭설 속 96시간” 히말라야서 숨진 주인 지킨 핏불
4
李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도 경고
5
李, ‘로봇 반대’ 현대차 노조 향해 “거대한 수레 피할 수 없어”
6
[동아광장/박용]이혜훈 가족의 엇나간 ‘대한민국 사용설명서’
7
“일찍 좀 다녀” 행사장서 호통 들은 장원영, 알고보니…
8
전원주 4200% 대박? 2만원에 산 SK하이닉스 90만원
9
부동산 정책 “잘못한다” 40%, “잘한다” 26%…李지지율 60%
10
세결집 나서는 韓, 6월 무소속 출마 거론
1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2
장동혁, 강성 지지층 결집 선택… 오세훈도 나서 “張 물러나라”
3
한동훈 “기다려달라, 반드시 돌아올것…우리가 보수 주인”
4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5
한동훈 다음 스텝은…➀법적 대응 ➁무소속 출마 ➂신당 창당
6
李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도 경고
7
李, ‘로봇 반대’ 현대차 노조 향해 “거대한 수레 피할 수 없어”
8
李 “국민의견 물었는데…설탕세 시행 비난은 여론조작 가짜뉴스”
9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10
국방부, 계엄 당일 국회 침투한 김현태 前707단장 파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뱀이다” 강남 지하철 화장실서 화들짝…멸종위기 ‘볼파이톤’
2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3
“폭설 속 96시간” 히말라야서 숨진 주인 지킨 핏불
4
李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도 경고
5
李, ‘로봇 반대’ 현대차 노조 향해 “거대한 수레 피할 수 없어”
6
[동아광장/박용]이혜훈 가족의 엇나간 ‘대한민국 사용설명서’
7
“일찍 좀 다녀” 행사장서 호통 들은 장원영, 알고보니…
8
전원주 4200% 대박? 2만원에 산 SK하이닉스 90만원
9
부동산 정책 “잘못한다” 40%, “잘한다” 26%…李지지율 60%
10
세결집 나서는 韓, 6월 무소속 출마 거론
1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2
장동혁, 강성 지지층 결집 선택… 오세훈도 나서 “張 물러나라”
3
한동훈 “기다려달라, 반드시 돌아올것…우리가 보수 주인”
4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5
한동훈 다음 스텝은…➀법적 대응 ➁무소속 출마 ➂신당 창당
6
李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도 경고
7
李, ‘로봇 반대’ 현대차 노조 향해 “거대한 수레 피할 수 없어”
8
李 “국민의견 물었는데…설탕세 시행 비난은 여론조작 가짜뉴스”
9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10
국방부, 계엄 당일 국회 침투한 김현태 前707단장 파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5분만 더 잘래”…알람 미루기 ‘한 달에 하루’ 버리는 꼴
전원주 4200% 대박? 2만원에 산 SK하이닉스 90만원
금·은 다음은? “이거라도” 고민했는데…구리값은 이미 ‘사상 최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