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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노동개혁은 일자리 창출…“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7 10:32
2015년 8월 7일 10시 32분
입력
2015-08-07 10:31
2015년 8월 7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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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개혁은 일자리’
박근혜 대통령이 6일 대국민 담화에서 노동개혁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필요하다며 이에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대국민 담화에서 박 대통령은 “정부는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노동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 갈 것”이라며 노동개혁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 “노동개혁은 일자리”라며 “노동개혁 없이는 청년들의 절망도,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통도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정부와 공공기관도 노동개혁은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하며 이에 솔선수범하겠다”면서 “우선 금년 중으로 전 공공기관의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기관의 임금피크제가 도입되면 국민의 추가 부담 없이 절감된 재원으로 앞으로 2년간 약 8000여개의 청년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공무원 임금체계도 능력과 성과에 따라 결정되도록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노동개혁은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현재 중단돼 있는 노사정 논의를 조속히 재개하고, 노사가 한발씩 양보해서 국민이 기대하는 대타협을 도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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