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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공군지휘부 시찰… 공군사령관 출신 이병철 실세로 부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1-14 04:49
2015년 1월 14일 04시 49분
입력
2015-01-14 03:00
2015년 1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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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운데)가 북한 ‘항공 및 반항공군 지휘부(공군)’를 시찰하고 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자에서 이 소식을 전하며 공군사령관 출신인 이병철(오른쪽 군복을 입지 않은 사람)을 노동당 제1부부장으로 소개했다. 북한 무인기 총책이었던 그는 지난해 9월 북한 공군 수장으로는 처음으로 핵심 권력기관인 국방위원회 위원에 선출된 새로운 실세다. 이병철 뒤 오른쪽은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사진 출처 노동신문
#북한
#김정은
#이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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