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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아버지 ‘박통’과 딸 ‘박통’, 근본적 차이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6 17:03
2015년 1월 6일 17시 03분
입력
2015-01-06 15:56
2015년 1월 6일 15시 56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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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성근(사진)이 내년 20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재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문성근은 6일 업데이트 된 팟캐스트 ‘노유진(노회찬·유시민·진중권)의 정치카페’에 출연, “19대 총선 때 부산 북강서을 유권자들에게 한 번 더 나오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문성근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김도읍 후보에게 패해 낙선했다.
문성근은 내년 총선에 대비해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영화 출연도 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총선 때 ‘실종’이라는 영화 때문에 너무 손해를 봤다”며 “‘해무’이후 악역만 들어와 총선 때까지 안하겠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당적이 없는 문성근은 야권변화와 재편 상황에 따라 입당을 하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대표와 상임고문을 지낸 문성근은 지난 2013년 5월 탈당했다.
한편 문성근은 ‘세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그는 “아버지 ‘박통’과 딸 ‘박통’의 근본적인 차이는 아버지는 다 알고 국민을 세뇌했고 딸은 세뇌를 당한 사람”이라며 “(박 대통령은) 스스로 세뇌된 사람이 세뇌를 반복하기 때문에 해결책이 없다”고 박 대통령의 남은 임기도 비관적으로 전망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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