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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아들, 아버지 당선 호소… 고승덕 딸과 정반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02 10:01
2014년 6월 2일 10시 01분
입력
2014-06-02 09:51
2014년 6월 2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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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아들 조성훈 씨가 아버지의 당선을 호소하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달 29일 조희연 후보의 아들 조성훈 씨는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에 ‘서울시교육감 후보 조희연의 둘째 아들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조희연 아들’ 조 씨는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아버지가 고생하시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제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조금이나마 아버지의 이름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외람됨을 무릅쓰고 이렇게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에 출마하면 이혼해버리겠다는 어머니의 반대와 주위사람들의 적극적인 출마 권유 사이에서 제주도에 혼자 내려가 고민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고 전했다.
또한 ‘조희연 아들’ 조 씨는 아버지 조희연 후보를 ‘고통 받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어느 순간에서도 생각하는 사람’, ‘지나칠 정도로 검소하고 돈 욕심 없이 살아온 사람’으로 소개하며 ‘한 표’를 부탁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불거진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딸 고희경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한 글과 정반대되는 내용으로 더욱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고희경 씨는 “자식을 버린 아버지에게 교육감 자격 없다”는 내용의 글로 아버지 고승덕 후보의 낙선을 호소했다.
한편 서울시 교육감 선거는 오는 4일 진행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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